pathping은 tracert처럼 목적지 라우터를 경유하면서 ping으로 연결상태를 확인하는 혼종같은 놈이다.
일단 실행결과는 다음과 같다. 끝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
pathping google.com
최대 30홉 이상의
google.com [216.58.200.206](으)로 가는 경로 추적:
0 kimkijun [172.30.1.33]
1 ****
2 ****
3 ****
4 ****
5 ****
6 112.174.117.57
7 112.174.47.86
8 72.14.194.194
9 108.170.242.97
10 72.14.233.63
11 nrt12s12-in-f206.1e100.net [216.58.200.206]
275초 동안 통계 계산 중...
여기에 공급 이 노드/링크
홉 RTT 손실/보냄 = Pct 손실/보냄 = Pct 주소
0 kimkijun [172.30.1.33]
0/ 100 = 0% |
1 0ms 0/ 100 = 0% 0/ 100 = 0% 172.30.1.254
0/ 100 = 0% |
2 3ms 0/ 100 = 0% 0/ 100 = 0% ******
0/ 100 = 0% |
3 --- 100/ 100 =100% 100/ 100 =100% ******
0/ 100 = 0% |
4 --- 100/ 100 =100% 100/ 100 =100% ******
0/ 100 = 0% |
5 --- 100/ 100 =100% 100/ 100 =100% ******
0/ 100 = 0% |
6 --- 100/ 100 =100% 100/ 100 =100% ******
0/ 100 = 0% |
7 --- 100/ 100 =100% 100/ 100 =100% 112.174.47.86
0/ 100 = 0% |
8 40ms 0/ 100 = 0% 0/ 100 = 0% 72.14.194.194
0/ 100 = 0% |
9 32ms 0/ 100 = 0% 0/ 100 = 0% 108.170.242.97
0/ 100 = 0% |
10 --- 100/ 100 =100% 100/ 100 =100% 72.14.233.63
0/ 100 = 0% |
11 35ms 0/ 100 = 0% 0/ 100 = 0% nrt12s12-in-f206.1e100.net [216.58.200.206]
추적을 완료했습니다.
pathping의 동작은 각 경로의 라우터들에 요청 명령을 100번 보내고 응답 요청을 100개 전부 받는지를 확인한다. 모든 요청에서 응답이 없으면은 데이터 손실을 1%로 카운트 하게 된다. 예를 들면 30번 응답이 없으면 30%의 데이터 손실이 있다는 뜻이다.
통계를 보면 3~7번 그리고 10번 라우터의 손실률이 100%인데, 보통 이런 경우는 해당 라우터에서 ICMP가 차단되었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경우는 데이터다 손실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
옵션들은 많이 있지만 그리 복잡한 옵션들은 아니다.
이전 명령어들의 옵션들과 같기 때문에 실행 결과는 생략하도록 한다.
-h 옵션은 최대 홉수를 설정하는 옵션이다.
-i 옵션은 소스(시작) 주소를 지정하는 옵션이다.
-n 옵션은 호스트 이름을 확인하지 않는 옵션이다.
-p 옵션은 밀리초를 기준으로 ping 간의 대기 시간을 설장하는 옵션이다.
-q 옵션은 라우터당 요청 쿼리 수를 설정하는 옵션이다.
-w 옵션은 각 응답의 대기시간을 설정하는 옵션이다.
나머지 -4 -6 옵션은 똑같이 IP 주소 버전을 설정하는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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